유튜버 '궤도'의 공공기관 직원 신분에서의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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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궤도'의 감사 결과와 징계 위기

과학 유튜버 '궤도'가 정부 산하 재단(한국과학창의재단) 직원 신분으로 활동하면서 겸직 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감사 결과 요약

- 궤도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36개의 유료 광고를 포함한 284회의 유튜브 출연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 궤도가 지분 15%를 보유한 기업은 2021년에 6억8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감사원은 궤도의 행위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감사원이 지적한 주요 사항

1. 궤도가 출연한 영상 중 245개는 자정 이후에 촬영되었으며, 이는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직무능률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2.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43회의 다른 유튜브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235회의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947만원을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궤도는 2022년 하반기에만 외부 강의 등을 통해 규정된 금액보다 880만원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궤도의 해명과 인정

- 궤도는 업무에 소홀한 적은 없었으며, 지난해 8월 재단에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감사가 시작돼 사직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궤도는 미흡한 부분이 많았고, 콘텐츠를 만드는 데만 신경을 쓰다보니 관련 규정을 잘 몰랐다고 인정하며 감사원 결과를 인정하고 처분받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

- 감사원은 궤도를 정직 처분할 것을 재단에 통보하였고, 재단은 징계 수위 등을 자체 감사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 재단은 2022년 7월에 시간당 40만원, 총액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금지한 임직원 외부 활동 사례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지만, 궤도는 이를 어기고 추가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

과학 유튜버 '궤도'의 공공기관 직원 신분에서의 징계 위기는 그의 활동이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궤도의 해명과 인정을 토대로 감사원의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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