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 데이트! 열애 사실 더 커지나?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파리에서 한 식당에서 데이트한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더욱 화두가 되고 있다.

 

데이트 모습 포착

4일에 공개된 영상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의 한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리사가 전화통화를 하며 식당을 나오고, 손을 흔들면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게 당당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도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데이트의 포착을 모두에게 알렸다.

 

지난 여름부터 무한 열애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후 8월에는 두 사람이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파리 데이트로 두 사람의 열애가 더 커지는 모양새다.

리사의 활동과 논란

한편, 리사는 파리에서 열린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성인쇼인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리사의 출연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블랙핑크 멤버들은 리사를 응원하며 쇼를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이후의 발전을 기대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